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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역 또는 위치
패션문화의거리 입구 앞에 있습니다.
패션문화의거리라고 쓰여있는 간판 바로 앞에 오른쪽 보시면 아라차이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패션문화의거리 입구 앞에 있습니다.
패션문화의거리라고 쓰여있는 간판 바로 앞에 오른쪽 보시면 아라차이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주소: 서울 관악구 신림동길 4
2) 분위기
별 생각없이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고급진 인테리어에 놀랐습니다.
딱 가족끼리 오는 좀 가격대 있는 중국집 느낌인데,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보다는 화려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적당한 조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3) 추천메뉴와 가격대
1.샤오롱바오 6.5 (5pc)
딤섬의 대표메뉴로 손꼽는 샤오롱바오입니다.
잘 알려진 먹는 방법대로 숟가락에 한 개를 올려, 만두피를 살짝 뜯어 물어서 안에 있는 육수를 먹고, 남은 것은 생강채와 함께 먹었습니다.
육수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생강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얇은 생강채와 함께 먹으니 아삭한 식감도 더해져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다른집 샤오롱바오와 그렇다할 특별한 점은 없지만, 가격에서 큰 점수를 줄만 합니다.
2.하교 6.5(5pc)
하교 역시 딤섬을 좀 먹어봤다 하시는 분들은 알만한 메뉴입니다.
동그랗고 살짝 투명한 쫀득쫀득한 피에 새우살이 소에 큼직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모양은 전체적으로 동그란데 끝쪽이 약간 약봉투처럼 일자로 꾹 눌려있어, 조개, 복주머니 등의 모양이 연상됩니다.
한 입 먹어보니 피가 생각보다 좀 굳어있어 당황했지만, 사실 잡탕밥을 먹으라 먹기 좀 늦게 시작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다만 소에 통통하게 살이 오른 새우가 씹히는게 너무 좋아서 앞의 피에 대한 생각은 그리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3.카레버섯춘권 6.0(5pc)
아리차이에는 특별한 메뉴가 몇 개 있는데, 그 중 하나입니다.
치즈가 들어간 쇼마이도 있었는데, 친구가 이걸 먹어보고 싶다해서 이걸 먹었습니다.
춘권은 세로로 길쭉하고 가로로는 검지 정도의 두께(제가 손가락이 좀 두껍습니다.)였습니다.
피는 얇아서 속은 그대로 알찼습니다.
카레 맛 속에 독특한 버섯 향이 나는게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맛이었습니다.
저는 잘 먹었지만 큰 감명은 받지 못했으나, 친구는 이게 가장 마음에 들었답니다.
4.잡탕밥 10.0
꼭 드셔야하는 메뉴 입니다.
그냥 제일 비싸길래 제일 맛있겠지라는 생각으로 마파두부밥과의 고민 끝에 골랐는데, 정말 해산물이 엄청나게 많아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오징어는 라따뚜이를 만들때 팬에 동그란 가지를 깔듯이 밥위에 빽빽하게 놓여있었고, 죽순, 청경채 어떤 재료라 할 것 없이 양이 상당히 많아 놀라웠습니다.
15,000원 정도였어도 솔직히 돈이 안 아까운 양인 것 같습니다.
잡탕밥을 중국집에서 굳이 그렇게 시켜먹지 않았지만, 여기에 오면 잡탕밥만 시킬 것 같습니다.
맛 자체는 평범한데, 깊기보다는 부드러운 맛이 두드러지는 잡탕밥입니다.
이 친구로 해장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전체적인 평가
친구랑 둘이 가서 인당 15,000원 정도 내고 딤섬 3종류와 식사 두 종류를 먹었습니다.
적은 돈으로 배부르게 양질의 중화요리를 먹게 되어 감격스러웠습니다.
가격을 모르는 채로 와서 안의 분위기가 고급스러워 지갑의 안부를 걱정했으나....
합리적인 가격에 감동하고 식사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5) 마무리 총평
요즘 찾아보기 드문 합리적인 고급 중화요리집 (4.85 / 5)
2) 분위기
별 생각없이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고급진 인테리어에 놀랐습니다.
딱 가족끼리 오는 좀 가격대 있는 중국집 느낌인데,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보다는 화려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적당한 조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3) 추천메뉴와 가격대
1.샤오롱바오 6.5 (5pc)
딤섬의 대표메뉴로 손꼽는 샤오롱바오입니다.
잘 알려진 먹는 방법대로 숟가락에 한 개를 올려, 만두피를 살짝 뜯어 물어서 안에 있는 육수를 먹고, 남은 것은 생강채와 함께 먹었습니다.
육수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생강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얇은 생강채와 함께 먹으니 아삭한 식감도 더해져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다른집 샤오롱바오와 그렇다할 특별한 점은 없지만, 가격에서 큰 점수를 줄만 합니다.
2.하교 6.5(5pc)
하교 역시 딤섬을 좀 먹어봤다 하시는 분들은 알만한 메뉴입니다.
동그랗고 살짝 투명한 쫀득쫀득한 피에 새우살이 소에 큼직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모양은 전체적으로 동그란데 끝쪽이 약간 약봉투처럼 일자로 꾹 눌려있어, 조개, 복주머니 등의 모양이 연상됩니다.
한 입 먹어보니 피가 생각보다 좀 굳어있어 당황했지만, 사실 잡탕밥을 먹으라 먹기 좀 늦게 시작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다만 소에 통통하게 살이 오른 새우가 씹히는게 너무 좋아서 앞의 피에 대한 생각은 그리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3.카레버섯춘권 6.0(5pc)
아리차이에는 특별한 메뉴가 몇 개 있는데, 그 중 하나입니다.
치즈가 들어간 쇼마이도 있었는데, 친구가 이걸 먹어보고 싶다해서 이걸 먹었습니다.
춘권은 세로로 길쭉하고 가로로는 검지 정도의 두께(제가 손가락이 좀 두껍습니다.)였습니다.
피는 얇아서 속은 그대로 알찼습니다.
카레 맛 속에 독특한 버섯 향이 나는게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맛이었습니다.
저는 잘 먹었지만 큰 감명은 받지 못했으나, 친구는 이게 가장 마음에 들었답니다.
4.잡탕밥 10.0
꼭 드셔야하는 메뉴 입니다.
그냥 제일 비싸길래 제일 맛있겠지라는 생각으로 마파두부밥과의 고민 끝에 골랐는데, 정말 해산물이 엄청나게 많아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오징어는 라따뚜이를 만들때 팬에 동그란 가지를 깔듯이 밥위에 빽빽하게 놓여있었고, 죽순, 청경채 어떤 재료라 할 것 없이 양이 상당히 많아 놀라웠습니다.
15,000원 정도였어도 솔직히 돈이 안 아까운 양인 것 같습니다.
잡탕밥을 중국집에서 굳이 그렇게 시켜먹지 않았지만, 여기에 오면 잡탕밥만 시킬 것 같습니다.
맛 자체는 평범한데, 깊기보다는 부드러운 맛이 두드러지는 잡탕밥입니다.
이 친구로 해장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전체적인 평가
친구랑 둘이 가서 인당 15,000원 정도 내고 딤섬 3종류와 식사 두 종류를 먹었습니다.
적은 돈으로 배부르게 양질의 중화요리를 먹게 되어 감격스러웠습니다.
가격을 모르는 채로 와서 안의 분위기가 고급스러워 지갑의 안부를 걱정했으나....
합리적인 가격에 감동하고 식사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5) 마무리 총평
요즘 찾아보기 드문 합리적인 고급 중화요리집 (4.8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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